한화불꽃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행사 당일 미국, 필리핀, 한국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저녁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총 10만여 발의 불꽃쇼를 선보인다.
미국의 '멜로즈 파이로테크닉스'는 'Love is magical'을 주제로 음악과 함께 달콤한 감성을 담은 불꽃쇼를 펼친다.
필리핀의 '드래곤 파이어웍스'는 'Original Philippines Music against the World'를 주제로 화려하고 극적인 불꽃쇼를 선보인다. 필리핀의 대중 음악과 EDM을 조합한 음악을 사용한 점이 특집이다.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음 속의 불꽃을 네 개의 심상(Energy·Love·Hope·Joy)에 담아 연출한다. 캐릭터불꽃, 고스트불꽃, UFO 불꽃 등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불꽃들로 신비롭고 강렬하게 연출할 계획이다.
한화불꽃축제 행사일에는 불꽃쇼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부터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는 공연무대를 두 곳으로 확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불꽃축제 공식홈페이 ?www.hanwhafire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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