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09-24 11:30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두째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고, 전세가격 상승폭은 소폭 확대되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0.12%상승, 전세가격은 0.18%(지난주 0.17%)상승하였다.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고양시 덕양구(0.4%)·동대문구(0.34%)·강북구(0.31%)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수도권의 전세는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0.01% 축소되며 0.23%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경기 남양주시(0.62%) , 고양시 일산서구(0.51%), 관악구(0.47%)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은 서울의 매매는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및 신규분양 단지 가격상승 영향으로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다고 분석했고, 전세는 역세권 중소형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가나 오른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다고 평가했다. 경기지역의 매매는 전세가격 상승부담에 따른 매매전환 실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고, 전세는 가을이사철 도래에 따른 전세부족현상심화로 상승세가 확대 되었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의 ‘8월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확인해보면 한달 간 매매·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1291곳 가운데 12%(155건)의 전세값이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이 체결됐다. 지역별로 서울이 매매·전세가 모두 이뤄진 405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48건, 경기도는 766개 주택형 중 13%인 98건의 전세값이 매매가격의 90% 이상이었다. 인천은 120건 중 8%인 9건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의 전세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매매와 전세값 차이가 좁혀진 단지가 적지 않다” 하며 “시세가 떨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전세금 반환보증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두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상황이 이렇자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서비스는 “1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IBK기업은행·JB전북은행·KJB광주은행·새마을금고·보험사) 등에서 제공하는 최저금리와 조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상품별 특판 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聆만? 직장인·자영업자·개인사업자·프리랜서·신혼부부·주부·서민·신호부부·무직자 등도 증빙소득 및 신고소득으로 DTI를 추정할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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