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푸드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월) ㈜신화푸드그룹은 본사가 위치해 있는 분당 서현동과 분당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해 한우국밥 100그릇과 송편을 제공하는 ‘인정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소는 ㈜신화푸드그룹의 여러 브랜드 가운데 낭만이 있는 고추장갈빗집 서현동 ‘오복집’으로 총1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함께 했다.
㈜신화푸드그룹은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분당구청 사회복지과와 각동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향후에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과 따뜻한 한끼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화푸드그룹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자 18년 동안 유지해온 ‘행복한 맛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올해 초 ‘소통의 味학’으로 변경했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과는 나누는 기업’, ‘사회적으로는 상생하는 상생 기업’, ‘직원과는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소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위해서다.
지난해부터 수원시 팔달구 기초수급대상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회를 통해 매월 무료급식 반찬봉사 활동에 동참해온 ㈜신화푸드그룹은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추석, 설날 명절 마다 신화푸드의 업장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인정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 연말에는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인력 봉사계획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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