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한화건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꿈에그린 도서관 지원 6개 기관을 찾아 임직원 100여명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3일에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관원들과 함께 송편과 절편, 전 등의 추석 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한화건설은 2006년부터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아동지원사업과 월 1회 이상 임직원들의 자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 아이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을 돕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1년부터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최근까지 ‘꿈에그린 도서관‘ 46호 점을 오픈 했다. 연말까지 50호점까지 개관 할 계획이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복지시설에 도서관 정비 및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복지관 관원들이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김장나눔’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가깝지만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지원중이다. 그룹과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가족음악축제 등을 통해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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