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자린고비 남편 고민환과 달리 이혜정을 위한 통큰 김병세의 대조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병세와 서울 시내의 한 악세사리 매장을 찾은 이혜정은 “예쁜 핀을 갖고 싶다”며 여러 개의 핀을 골랐다. 이에 김병세는 "원하는 것 다 사주겠다. 요리할 때 필요한 헤어밴드도 사라"고 말했다.
김병세는 헤어밴드를 한 이혜정에게 “잘 어울린다.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병세는 “옷을 사주겠다”며 찾은 의류매장에서도 새옷을 입은 이혜정의 모습에 “정말 예쁘다. 나도 아주 마음에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혜정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등 드림맨 쇼핑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혜정은 "심장이 소녀처럼 뛰었다"며 "프리티우먼의 줄리아 로버츠보다 행복하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해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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