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주상욱이 ‘화려한 유혹’ 대본 삼매경에 푹 빠졌다.
9월25일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측은 초집중 대본 열공 모드에 돌입한 주상욱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흰 셔츠를 입고 흔들리는 배 위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자신의 분량을 세심하게 체크한 대본은 캐릭터 연구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한 관계자는 “주상욱의 대본 사랑은 촬영 현장에서도 유명하다.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대본을 체크하며 캐릭터 연구에 대한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주상욱이 ‘화려한 유혹’ 진형우 캐릭터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드라마를 채워 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10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시크릿 플랜, 24일 정오 신곡 ‘그 동네’ 발매
▶ [포토] 김유정 '꽃미모 여고생'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위험천만 황정음 ‘와락’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에 “내가 김혜진이다”
▶ ‘가족을 지켜라’ 이열음, 극중 남동생과 남매 인증샷 공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