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슈퍼문’ 이범수 추석인사
‘추석 슈퍼문’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범수가 자필과 직접 그린 슈퍼문 그림이 주목받고 있다.
이범수는 25일 “즐거운 한가위.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슈퍼문을 볼 수 있다죠? 꽉 찬 보름달처럼 여러분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은 2015년 또한 열심히. 언제나 감사드립니다”란 인사와 함께 슈퍼문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수는 최근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주인공 곽흥삼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특히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범수와의 결혼생활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범수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이범수 슈퍼문 추석인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문’ 이범수, 추석인사 센스”, “‘슈퍼문’ 이범수, 추석 대박”, “‘슈퍼문’ 이범수, 추석인사 매력터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문은 추석인 27일 올해 가장 큰 달인 ‘슈퍼문(super moon)’이 뜬다. 슈퍼문이 완전히 둥근 모습이 되는 시각은 한가위 다음 날인 28일 오전 11시 50분이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둥근 달은 28일 오전 6시 11분 서쪽 지평선에 뜬 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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