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또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등 이곳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하루 평균 농도는 강원영동이 '좋음', 그 밖의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져 추석 보름달을 전국에서 무리 없이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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