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3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2%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사흘 만에 반등한 이후 나흘 연속 오름세다.
현대증권은 "국내 주택경기 호전으로 영업환경이 개선 중"이라며 "더욱이 북미 등 해외지역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신규 아이템인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의 경우 홈쇼핑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베스트증권도 지난주 분석보고서를 통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5%와 242% 증가한 1260억원과 8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공장 효과에 힘입어 원가율이 개선되는 동시에 환율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