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점 할인에 대한 내용이 화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기획했다고 발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일행사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대형유통업체와 전국 200여개 전통시장, 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 등 약 2만7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특히 최근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이유 서점들이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동참하는 서점은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 두 곳인것으로 알려졌다.
‘예스24’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20개 상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인터파크도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20개 상품 플랙프라이스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점의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아쉬워”,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책 많이 사고 싶은데”,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서점은 적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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