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반도체, 채권은행 등의 관리 절차 해제

입력 2015-10-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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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기자 ] STS반도체는 산업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관리 절차가 지난달 30일 해제됐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조기종결 선행조건인 에스에프에이의 1334억원 투자가 이행됐다"며 "투자금액을 통한 1차 차입금 변제액 800억원 중 일부 미이행 금액은 회사가 조속한 시일내에 이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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