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만은 1890년 영국의 담배 판매업자였던 루이스 로스만 (Louis Rothman)이 런던에 작은 가게를 열면서 시작되어, 1905년 에드워드 7세로부터 영국 왕실에 담배를 공급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은 브랜드다. 1957년에는 세계 최초로 일반사이즈 필터 담배를 출시했다.
BAT 코리아는 우수한 품질의 담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했던 루이스 로스만의 철학을 계승해 ‘로스만’ 시리즈 2종을 41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에어플러스(Air+)’ 공간 필터를 통해 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가이 멜드럼(Guy Meldrum) BAT코리아 사장은 “125년의 역사를 지닌 로스만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한국 성인 흡연자들이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며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춘 로스만 ?국내 담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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