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소희정이 새 둥지를 틀었다.
10월1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최근 소희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몇 차례의 미팅을 가진 후, 그 신뢰를 바탕으로 뜻을 같이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소희정에게 대중적인 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소희정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에스픽쳐스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등의 제작사로 최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흥행으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소희정은 이달 7일 첫 방송될 온스타일 새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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