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V10은 판매량(볼륨)을 키우는 모델이기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 변화로 판단되다"며 기존 전략 모델 G시리즈와 V시리즈의 투 트랙 전략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LG전자는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10을 공개, 오는 8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징적인 하드웨어 부분은 듀얼 카메라와 메탈소재 케이스다.
김 연구원은 "전면 500만 화소 듀얼,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우수한 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3분기부터 HE(TV 부문) 흑자전환을 통해 실적 개선이 전망되나 제한적인 수준에서 실적 가시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 澯?/a>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