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켓코리아, 인터넷 전문은행 참여 신성장 동력 기대"-신한

입력 2015-10-02 07:28  

[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기존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불어 인터넷 전문은행이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500원을 유지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날 아이마켓코리아의 모회사 인터파크의 컨소시엄은 유통(상거래) 기반 중심으로 구성, 예비인가를 신청했다"며 "일본 라쿠텐 등 커머스형 인터넷 전문은행은 이미 해외에서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이 인가를 받을 경우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 참여가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시 아이마켓코리아의 중소 고객사(B2B)를 통한 금융 서비스 시너지(상승 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기존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8% 늘어난 8065억원, 영업이익은 30.3% 증가한 1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 관련 매출은 11.0% 증가한 5432억원, 삼성 외 매출은 1272억원으로 19.4%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