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10.2)’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UN에서도 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1)’을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김춘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등 수상자를 포함하여 어르신 약 4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과 베풂을 통한 통일한국시대’를 주제로 땀과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유공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올해 100세가 되신 장수 어르신 1,432명(남 213명, 여 1,219명)을 대표하여 남·녀 두 분 어르신(박효천,원옥분)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청려장(장수지팡이)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 총 142명(훈장 3, 포장 3, 대통령표창 17, 국무총리표창 25, 장관표창 94명)에게 정부포상이 肩獰沮愎?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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