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시작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스위스의 고급 필기류 브랜드 까렌다쉬(CARAND'ACHE)가 다양한 기념 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어로 ‘연필’을 뜻하는 까렌다쉬는 오피스볼펜이나 연필, 만년필 등 다양한 고급 필기류를 생산 유통하는 스위스 제네바의 명품 필기류 브랜드다. 전통적인 스위스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오랜 역사와 특별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까렌다쉬가 100주년을 맞아 기념 케이스에 포장, 고급스러운 소장 가치를 더한 이번 한정판 제품들은 까렌다쉬의 오랜 역사를 담은 대표적인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10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는 ▲테크노그라프 연필 세트 ▲프리즈말로 색연필 세트 ▲픽스펜슬과 컬러 리필심 세트 ▲전통적인 까렌다쉬 크레용의 외관을 표현한 849볼펜 ▲육각형의 팔라디윰 재질이 고급스러운 에크리도 볼펜 등이 있다.
특히 100주년 기념 한정판과 더불어 영국의 명품 브랜드 폴 스미스와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인 폴 스미스 특유의 위트를 녹여내 형광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849 볼펜도 국내에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100주년 기념 한정판 및 폴 스미스와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까렌다쉬의 국내 수입원인 ㈜웨이무역(대표 우주현)이 국내 수입을 맡는다. ㈜웨이무역은 이번 한정판을 시작으로 앞으로 까렌다쉬 제품의 지속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까렌다쉬의 다양한 제품들은 전문 만년필 온라인샵인 베스트펜 및 펜카페, 블루펜, 예스펜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샵인 킴앤존슨 강남점, 노원문고, 인천 드림디포 교보점, 알파문구 본점 및 강남 삼성점, 신촌 펜피아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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