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최원영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원영은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청하고 계신다는..어디선가 지켜보고있는 차지안형사님?. 서프라이즈~ 밤샘 지쳐있던 내게 축복을~ 이번엔 회장님으로 왕림, 그분께 영광을~ㅎ 멋진배우장나라씨가 응원해주셨다.흑 고마워요 나라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원영은 ‘두번째 스무살’ 촬영현장으로 배달온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최원영을 위한 커피차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보낸 것으로, 최원영은 장나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최원영과 장나라는 지난 8월 종영한 KBS2 ‘너를 기억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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