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는 매회마다 멤버들이 돌아가며 진행을 이끌어가는 'BOYS DAY' 이벤트로 꾸며지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선물도 보여주었다. 이번 세븐틴 팬사인회는 미니 팬미팅과 함께 열렸으며 팬 뿐만 아니라 대중과 함께하는 공개 팬사인회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컬 유닛이자 메인보컬 승관은 첫 번째 팬사인회 진행자로 나서 팬들과 만남은 물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대도 선보였다. 승관은 XIA 준수의 ‘나비’를 부르며 메인보컬 다운 가창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생일을 맞은 보컬 유닛 멤버 정한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으며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팬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세븐틴의 인기가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까지 퍼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국내외 팬을 막노라 하고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석해 세븐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으며 세븐틴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만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음악방송프로그램에서 최정상급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와 함께 가온 소셜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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