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구조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주변 수색을 벌였으나 총상을 입은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정신이상 질환을 앓고 있는 쉰 살 여성이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자는 평소 환청 등의 증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조카가 총에 맞아 치료해야 한다"는 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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