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으로 16개의 실내 공기질 유형을 제시하고 이 가운데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행동 가이드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코웨이 홈페이지(www.coway.co.kr)에 신청하면 된다. 코웨이는 이달 말까지 접수해 다음달 10일 총 100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가구에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공기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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