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현 기자 ] LG화학이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법인과 손잡고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LG화학은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태양광에너지 사업과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구성됐다. 태양광에너지 사업은 공원 등 공공부지에 태양광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LG화학은 이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에 7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하기로 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