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 기장군 글로벌종합촬영소 내 아시아 영화촌 조성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검토 중인 민자사업 방식은 총사업비 3300억원 중 2934억원은 민자로, 366억원은 현물출자(토지·부지조성비, 건축비)로 추진하는 것이다. 아시아 영화촌은 연면적 14만3500㎡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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