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허이재가 5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다.
최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허이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과거의 선택을 바꾸고 싶어하는 상상을 자극하는 판타지 멜로물이다. 앞서 이번 영화 여주인공 성우주 역으로 배우 김지수가 캐스팅 됐음이 알려진 바 있다.
허이재는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쉬는 동안 작품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영화를 통해 여러분 앞에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그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수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허이재는 극중 젊은 성우주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색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bob스타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원더걸스, 10일 ‘SNL코리아6’ 호스트 출격
▶ [포토] 김우빈 '안구정화 시키는 꽃미남'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 투어 콘서트…부산서 첫 공연 ‘성료’
▶ [포토] 윤계상 '볼수록 매력넘치는 비주얼'
▶ ‘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청소 꿀팁에 “그동안의 인생이 억울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