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차홍, 남편과 러브스토리 "내가 좋아해서 남편 쫓아다녀…"

입력 2015-10-05 21:46  


'임신 5개월' 차홍, 남편과 러브스토리 "내가 좋아해서 남편 쫓아다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 중인 헤어디자이너 차홍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스타 디자이너로 출연한 차홍은 당시 과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별 볼일 없는데 매스컴을 타서 유명해졌다든지, 내가 결혼한 걸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에 대해서는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 결국 나를 책임져야 할 상황까지 왔다”며 남편을 향해 웃음 지었다. 또 차홍은 “나는 시집을 잘 갔다.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5일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차홍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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