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와 '쇼미더머니'의 만남이다. 여성 래퍼 헤이즈와 '힙합계 엄친아'로 통하는 크루셜스타가 2년째 열애 중이다.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통해 데뷔한 헤이즈는 현재 '언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여성 래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크루셜스타 또한 종영한 '쇼미더머니4'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크루셜스타는 '쇼미더머니' 출연 이전부터 언더그라운드신에서 각광을 받아 온 힙합 뮤지션이다.
더콰이엇, 매드클라운과 '소울컴퍼니'라는 힙합 레이블에 소속돼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이후 '옷가게',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등을 발표하며 오른 무대마다 여성 팬들이 운집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크루셜스타의 아버지 또한 유명인이다. 아버지 박항률 화백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 현재 세종대학교 예체능재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누나, 형 모두 화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일 크루셜스타 소속사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 동안 잘 만나고 있다"라며 "요즘도 잘 지내고 있다. 새삼스런 관심에 당황스럽고 깜짝 놀랐다. 헤이즈가 뜨긴 떴나 보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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