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윤선 기자 ] LG전자가 주방가전과 가구의 융합 제품을 내놨다. 가전제품 구매의 주요 의사결정자인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주방가구업체 한샘과 손잡고 ‘스마트 키친 TV’를 출시했다. 주방 수납장 안에 미니빔 TV(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수납장 문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배선, 거치대 등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이 없어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24인치 크기에 HD급 화질을 구현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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