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눈덩이처럼 증가하는 가계부채가 1130조 원을 넘어서면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내려가면서 실제로 납입하는 이자 부담이 줄어든 것이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막대한 빚은 큰 불안요소로 남아있다. 만약, 대내외적인 요소로 기준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하면 큰 위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일시상환 · 변동금리로 꽤 많은 약정이 되어 있는 상태인 점을 참작하여, 그 융자를 저금리 고정금리 상품으로 바꿔 비중을 감소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 영세 자영업자 · 신혼부부 등의 상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로 인하된것도 큰 영향을 끼쳐서, 기존의 높은 이자율을 개인별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모든 은행이 동일한 금리와 조건으로 상품을 출시한 것이 아니다 보니, 고객마다 일정한 금리 차이가 발생하곤 한다.
동일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A 은행은 2.9%대 인데, B 은행에서는 2.7%대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는 차이는 무엇인 걸까?
금융사별로 이율을 결정하는 요인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최저이율은 기준금리(COFIX 신 ?middot;잔액 / 국고채 3년·5년 물 / 코리보 / MOR 금리 등)에 은행 마진을 더한 후 고객마다 항목별로 할인하여 결정된다.
예를 들어 이자와 원금을 처음부터 분할상환하는 고객에게 우대를 해주는 곳도 있고, 융자를 받기 전부터 꾸준히 급여이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우대를 해주는 금융사도 있다.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매매 잔금 및 최저금리 갈아타기 위해서 다양한 은행을 분석하길 원한다. 하지만 동일한 금융사라도 지점마다 이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금융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유용하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개인별 목적과 계획에 따른 최적의 상품을 제안해주며, 해당 조건을 맞출 수 있는 지점 연결까지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상담 시에는 주민번호 및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최적의 금리비교를 위한 간단한 기본사항만으로 상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개인 정보 유출 부담이 없다.”라고 한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서비스는 “1금융권(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농협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제일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보험사) 등의 최저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전문상담사들이 무상으로 안내해주며 진행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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