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컴백하며 지난 15일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1위 후보에 오름과 동시에 한국과 중국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1위를 하며 레드벨벳과 경쟁을 통해 32점차라는 근소한 점수차로 2위를 차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22일과 29일에도 1위 후보에 오르며 실시간 문자투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인기 상승세를 타며 3주 연속 2위라는 성과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요계 최정상급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븐틴의 앞으로의 가능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틴은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세븐틴의 얼굴을 비추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에서 날로 인지도가 높아져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롯데월드몰점 씨네파크에서 열린 이번 팬사인회에 세븐틴을 보기 위해 몰려든 300여 명의 팬과 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진 세븐틴은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뉘어져 있다. 데뷔앨범부터 두번째 미니앨범까지 멤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보컬 유닛 리더 우지를 필두로 힙합 유닛 에스쿱스, 버논, 민규, 원우 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러한 세븐틴의 상승세에 2015년 데뷔한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들의 견제 대상으로 떠오르며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등 세븐틴의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일 대구와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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