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울주군 신일반산업단지 내에 4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542㎡ 규모의 신청사를 내년 9월까지 건립한다. 센터에 화학재난 사고 대응 특수차량 7대와 장비 창고, 분석실, 공기충전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센터가 들어설 신일산단은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와 2㎞ 거리에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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