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장동건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지난 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이 장동건 이모의 손녀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민은 어릴 때부터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다. 두 사람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유민은 장동건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왕래가 잦았으며, 장동건도 유민의 가수 활동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유민 조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동건 유민, 몰랐네”, “장동건 유민, 유민 대박나길”, “장동건 유민, 비슷한거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유민은 삼촌 장동건을 언급하며 “항상 응원해주신다. 처음 멜로디데이 합류한 뒤 삼촌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그룹을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열심히 해서 삼촌과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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