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썰전’ 1부 녹화에서 김구라는 패널들의 모습을 담은 인형을 공개하며, “그동안 공석이 있었는데 이준석 대표의 인형이 맞춰졌다. 이제 완전히 고정 출연자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라며 이준석의 정식 합류를 축하했다.
이에 이철희 역시 “그냥 들어온 것도 아니고, 다리를 꼬고 앉았다”며 이준석의 남다른 포즈에 주목했다.
한편, 김구라는 “원래 있던 이전 출연자의 인형은 집으로 보내주겠다”라며 전 인형 주인인 강용석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로 친박계 등과 갈등을 빚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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