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열애' 장기하, 이상형 밝혀 "코가 좁고 낮았으면"

입력 2015-10-08 19:30  


아이유 장기하 열애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장기하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는 “이상형으로 코를 본다. 코가 특히 유행을 탄다”며, “너무 진취적인 건 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코가 크고 넓은 편이다. 내 얼굴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코라, 나와 다른 모양이 좋다”고 설명했다. 장기하는 “좁고 높지 않은 코가 좋다”가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낮져이 밤이져”라며, “낮에는 지는데 꼭 이겨야 하는 순간에는 이긴다. 밤에는 이기지만 꼭 져야만 하는 순간에는 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오전 디스패치에서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한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이유와 장기하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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