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부뚜막에 먼저 올라?…SG워너비 김용준 폭로 들어보니 '깜짝'

입력 2015-10-11 10:45   수정 2015-10-11 16:37

10인의 여군 멤버들이 부사관학교를 수료하기 전 마지막 훈련으로 ‘맨손격투훈련’을 받는다.

격투훈련은 역대 여군특집에서 매번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부사관학교의 전통 훈련이다. 이번에도 역시 제시와 김현숙의 활약으로 또 한 번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

최소한의 보호 장구만 갖추고 주먹다짐하듯 승부를 겨루는 ‘맨손격투훈련’에 제시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시는 스스로 “싸움에 자신있다” 외치며 나섰고, 그 어떤 날보다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동기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이런 제시의 첫 번째 사냥감(?)이 된 멤버는 바로 사유리. 사유리 역시 이날 “나는 동네 양아치였다”고 고백하며 맨손격투훈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평소 서로를 라이벌이라 여기던 제시와 사유리의 빅매치가 성사돼 모두의 기대를 샀다는 후문.

이외에도 김현숙 역시 격투훈련에서 막강한 힘을 뽐내며 상대방을 위협했고, 액션배우를 꿈꾸던 유선의 반전 격투까지 이어져 흥미진진한 격투훈련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긴장백배 불꽃 튀는 격투훈련은 11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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