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5일 미국 펜타곤 방문

입력 2015-10-11 19:32  

16일엔 오바마와 정상회담


[ 장진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전에 미 국방부(펜타곤)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1일 발표했다. 한국 현직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2011년 10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15일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3~16일 미국 방문 기간에 NASA(미항공우주국) 우주비행센터 방문, 조 바이든 부통령과의 오찬, 한·미 재계회의, 싱크탱크 강연 등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 및 확대 오찬회담을 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번 방미에는 166명의 사상 최대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