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신규 에디션을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내놨다고 밝혔다. 적용 차종은 쉐보레의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4개 모델이다. 내외관에 블랙 컬러를 입히고 블랙 전용 알로이 휠을 채택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날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블랙 에디션을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며 "향후 선보일 주력 차종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GM은 먼저 선보이는 4개 차종 외에도 스파크, 말리부 등에도 관련 상품을 확대 적용해 고객과의 브랜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아베오 1.4 터보 1820만원 ▲크루즈 1.4 터보 2177만원 ▲트랙스 1.4 터보 2290만원 ▲트랙스 1.6 디젤 2477만원 ▲올란도 1.6 디젤 2683만원 등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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