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강동원이 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제작 (주)영화사 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은 잦은 돌풀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과 그의 선택을 받은 신학생 '최부제(강동원)'가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11월 5일 개종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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