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신공항하이웨이㈜는 안개 등 악천후시 사고 예방 및 안전주행을 위해 영종대교 전구간에 안전시설물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강된 시설물은 9단계로 밝기가 자동 조절되는 안개시선 유도동과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가변형속도제한표시판, 기상상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제한속도를 바꾸는 교통정보 대형 가변정보표시판 그리고 교량진입차단설비와 풍속, 시정거리, 풍향, 노면습도 등을 측정하는 기상정보시스템 및 도로종합기상관측시스템 탑채 차량 등이다.
특히 도로종합기상관측시스템 차량과 교량진입 차단설비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시설이며 가변형 속도제한표지판과 대형 가변정보표지판은 기존 시설에 비해 고해상도와 고휘도의 시설로서 교통정보를 훨씬 더 선명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할수 있다.
이외에도 株錯轢?설비를 개선해 알람 기능을 극대화하는등 안전시설을 최대한 보완 및 보강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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