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교회 예배당 등 문화재청, 문화재 등록 예고

입력 2015-10-12 19:01  

문화재청은 12일 서울 성북동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옛 본원과 경북 안동에 있는 안동교회 예배당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1953년 10월 창설된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는 국내 최초의 자생 남성 수도회로, 옛 본원은 수도회 설립자인 방유룡 신부가 설계해 1955년 건립됐다. 직사각형 건물에 설치된 돌출부를 일반적인 성당에서 볼 수 있는 반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1937년 안동 최초의 교회로 문을 연 안동교회 예배당은 정사각형의 2층 석조 건물이다. 당시 지은 건축물 중 석조 외벽과 2층 마루, 지붕 트러스 구조 등이 보존돼 있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