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는 지난 9일 파주 영어마을에 위치한 한류 트레이닝 센터에서 6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공식 팬클럽 ‘마인(MINE)’의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7월 ‘나인뮤지스 데뷔 5주년 특별 기획 프로젝트’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공식 팬클럽 창단’을 알리며, 데뷔 5년 만에 공식 팬클럽 창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일반적인 창단식의 틀을 벗어나 가을 소풍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 날 창단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O, X 퀴즈, 파트 바꿔 부르기 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 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등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니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드라마’ 어쿠스틱 버전과 8인 체제로 처음 선보이는 ‘휘가로’, ‘티켓’ 등의 무대를 통해 현장에 있는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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