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의 수입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MC들이 “치어리더 중 수입 1위냐”고 묻자 “치어리더 역사상”이라고 강조하며 “올해만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벌었다”고 고백했다.
박기량은 이어 “‘해피투게더3’ 출연 이후 주류광고를 찍었다. 할머니와 아빠 엄마께 100만원씩 용돈을 드리고 가방도 사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박기량은 사생활에 관련된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8일 자신을 야구선수 A씨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한 한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씨의 사생활 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에 대한 폭로 내용이 담긴 메신저 대화 내용을 게재했다. 특히 글쓴이는 박기량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생활이 문란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기량 측은 지난 13일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야구선수 A씨와 루머를 유포한 그의 여자친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또 박기량은 단 하나의 내용이라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고 소송을 통해 이를 입증, 명예를 찾고 싶다고 전했다.
박기량은 같은 날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수원지검에 야구선수 A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B씨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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