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을 업무시설에서 주거시설로 인식하는 경향에 따라 최근 공급된 아파트 형태의 오피스텔의 인기가 대단하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주거기능의 강화에 건설사들이 공을 들이게 되면서 등장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은 곳에 편의시설을 잘 갖춰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파트의 편안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주로 ‘아파텔’로 불린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설계와 구조지만 가격은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서울 합정동 온누리공인 관계자는 “올해 오피스텔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인기다.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어서 ‘아파텔’을 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2개 이상의 침실과 거실에 3~4베이(Bay)를 갖춘 ‘아파텔’은 통풍 및 환기, 채광에 유리하고 장점이 많아 금세 거래가 이뤄진다”고 설명하며, “‘아파 ?rsquo;을 선택시 유의할 점은 환금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공급 과잉 지역은 반드시 회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달 중순 (주)대명이십일이 강서구 등촌동에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등촌 1차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1차 104세대가 분양한지 단 2주 만에 ‘완판’되어 분양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주)대명이십일 관계자는 “1차 분양에 이어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 208세대와 3차 52세대도 이번 주부터 분양에 들어갔는데 ‘아파텔’로서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주택청약 자격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최상의 입지에 건설될 예정이고 ‘아파텔’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볼 때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규모에 선호도 높은 투룸(방2, 거실)·3-BAY 설계로 주거 밀집지역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투자의 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라 교통 환경이 뛰어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마곡지구와 상암 미디어센터는 1.5km ~ 3km정도로 매우 가깝고 김포공항, 인천공항, 여의도 및 강남 등과도 5분 ~ 3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전문직업인 또는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차수요도 풍부하 ? 강서구 인근에 ‘아파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1억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등촌 2~3차 투웨니퍼스트’ 260세대 분양현장에는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조경의 공개공지 확보와 함께 넉넉한 주차환경을 실현하고 입주민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빌트인 드럼세탁기·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전자레인지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전동 빨래건조대·신발장·소물장·수납형 욕실장·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CCTV 카메라·디지털 도어록·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주)대명이십일 분양사업팀 이정석 이사는 “2~3인 가구가 주거하기에 알맞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로만 구성되어 신혼부부, 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전하면서,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임차수요도 풍부하고 더블 역세권이란 큰 장점도 지녔다. 마곡도시개발구역과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강서구 9호선 라인에는 ‘아파텔’ 분양물량이 거의 없고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상당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기존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희소성 때문에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전용율도 71%로 기존 오피스텔 전용율(45~50%) 보다 훨씬 높아 실제 사용공간이 보다 여유 있고 넓다. 게다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여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청약 시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부담이 전혀 없으며 2016년 12월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부근에 분양 홍보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지 예약 후 방문하면 현장 위치 등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 (02)3663-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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