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전자인증은 타이키의 11월 출시를 앞두고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킥스타터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업이다.
타이키는 캠브리지 영어(초급단계) 90%를 응답하는 수준의 인공 지능 로봇으로, 함께 놀면서 아이들 스스로 지능 계발을 하도록 돕는 스마트폰 로봇이다.
지난해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4 기술 평가 심사에서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한 기술부문 혁신상'을 수상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1달러부터 선택적으로 후원할 수 있으며, 199달러 이상 참여자에게는 타이키 한정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캠페인이 끝나는 11월에는 아마존을 통해 출시하면서 온라인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며 "캠페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타이키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인증의 출자회사인 에이아이브레인과 보나비전이 진행하는 킥스타터 캠페인은 해당 링크(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407592806/tyche-the-true-ai-companion-for-kid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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