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주택연금 홍보와 연금수급 희망자에 대한 상담 서비스, 은퇴자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장우철 주금공 서울서부지사장은 “정부의 소비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최초의 유관기관 수도권 지사들의 협업”이라며 “민관 합동으로 주택연금 활성화에 본격 나서면서 위축된 내수 살리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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