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바디프랜드, 국내 안마의자 시장 인지도 1위

입력 2015-10-15 08:00   수정 2015-10-15 13:45


2000년대 초·중반 한국의 안마의자 시장은 파나소닉, 후지의료기, 이나다훼미리, 산요 등 일본기업의 무대였다. 그 당시만 해도 일제에 대한 동경이 상당했던 때였고 가격도 높아 안마의자는 부유층이 쓰는 사치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시장이 크지는 않았지만 탄탄했던 일본 안마의자 기업들의 벽을 깬 기업이 바로 지금의 바디프랜드다.

2007년 안마의자라는 낯선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한 바디프랜드는 창립 7년만에 1438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점유율과 인지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장에는 실버제품으로 국한되던 안마의자를 젊은 층을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마사지 기능과 같은 타깃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 기능과 세계 최초 ‘수면 유도 특허 기능’을 안마의자 전 제품에 탑재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사용자의 몸 상태에 맞는 힐링 음악을 재생하는 특허 기술을 획득 하기도 했다.

스피커, 블루투스 기능 등 모바일 스마트기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IT융합 기능 적용에도 적극적이다.

5월 출시된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는 姆曹족5揚?대표 안마의자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팬텀은 바디프랜드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200억 원의 매출고를 기록한 제품이다.

새롭게 태어난 파라오에는 기존의 페인팅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무장 골드 도장을 위해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샤인 골드 컬러 외관을 완성했다.

물론 최고급 사양의 팬텀이 자랑하는 완벽한 안마기술도 탑재됐다. 전신 및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인체에 꼭 맞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팬텀의 6가지 자동안마 기능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허리 안마에 집중한 ‘수험생 모드’, 평소 잘 쓰지 않는 골반, 엉덩이 위주로 안마가 진행되는 ‘힙업모드’, 어깨 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골프 모드’ 등을 추가해 보다 총 9가지의 자동안마모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마의자가 탄생했다.

또한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으며, 안마볼의 위치, 간격조정, 속도, 롤링, 온열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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