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제일병원, 세계가 주목하는 난임·여성암 치료의 메카

입력 2015-10-15 08:00   수정 2015-10-15 13:47


1963년에 개원해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병원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이 풍부한 여성질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여성전문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외국인 화자가 급속히 늘면서 글로벌 난임/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제일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연 2만5천여 명에 이른다.

외국인에까지 명성이 이어지듯 제일병원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진료시스템은 대한민국에서는 독보적이다.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8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난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여성질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여성에게 토탈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산부인과 의료진 수는 제일병원 전체 의료진 100여 명 중 절반인 50여 명에 달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산부인과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주산기과, 난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등 3개 과로 세분화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실시한다.

한국 난임치료 기술을 선도해 온 아이소망센터는 난임의 정확한 원인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임신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기형아 출산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인 단일유전자 착성전유전진단법(PGD)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결보존 기술을 이용한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암 환자의 임신능력을 보존하는데 앞장 서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초로 남성의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와 염색체 이상에 의한 남성 난임환자에게도 임신을 성공시키는 등 남성불임에 관해서도 최고의 업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신?출산?신생아 케어 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인 모아센터는 진료실, 분만실,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수술실, 모자동실이 한 공간에 구성되어 약 300여명의 의료진들이 임신부와 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완벽한 분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14명의 최고의 산과 전문의로 구성된 주산기센터는 반세기 동안 축적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 임신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특수 암(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갑상선암)만을 집중적으로 진단, 치료, 관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암센터는 △외과적 수술 △항암약물요법 △방사선치료의 완벽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여성암의 완전 정복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술의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유방 및 자궁 보존술을 적극 실행해 나가는 한편, 유방재건 및 흉터 최소화 하는 등 미용도 함께 고민함으로써 여성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여성성 유지를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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