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4일 오후 '스타트업콘 2015(STARTUP:CON 2015)' 행사가 개최되는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김영철 부원장과 이 행사의 연사로 방한한 던컨 터너(Duncan Turner) 매니징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핵스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해외 네트워킹 구축과 창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핵스는 시릴 에버즈와일러(Cyril Ebersweiler)가 설립한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6회에 걸쳐 미국 35개, 아시아 15개 등 전 세계적으로 모두 65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이들 가운데 90% 이상이 생존하고 100%가 크라우드 펀딩에 별幣杉?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철 부원장은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창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핵스의 던컨 터너 매니징디렉터는 스타트업콘 2015 둘째날인 15일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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