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곽시양이 ‘오나귀’ 출연진들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 곽시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가워. ‘오나귀’ 식구들. ‘특종’ 시사회 정석이형 대박”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조정석 주연의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응원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에 따르면 곽시양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조정석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들은 영화가 끝난 후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웠고 조정석의 대기실에 찾아가 영화를 응원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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