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마곡지구 C15-2·3블록에서 ‘마곡2차 오드카운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양천향교역(지하철 9호선)과 발산역(지하철 5호선) 사이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297실 규모다. 원룸형(전용면적 17~20㎡)과 투룸형(전용 30㎡)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02)366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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