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셔터(Inshutter), 디자인-영상 몰라도 웹이미지, 동영상 뚝딱 만드는 비법 공개

입력 2015-10-16 09:55   수정 2015-10-16 10:07

<Easy 영상 탬플릿 100> 텍스트와 이미지만 바꾸면 홍보영상도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PPT탬플릿
회원가입만 해도 저작권 걱정 없이 무제한 사용가능한 사진, 이미지 5000장 무료제공
10월 한 달 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디자인 이미지, 영상 탬플릿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

#사례1. “젊은 독자들이 카드뉴스, 포토무비, 영상뉴스 등의 비주얼 뉴스를 선호하니 영상 및 이미지를 활용해서 뉴스를 생산하라(언론사 편집국장)”

#사례2.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회사 사활이 달린 중요한 것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최대한 비주얼 하게 문서를 만들어서 진행하도록...”(회사 팀장)

#사례3 “블로그 스킨 타이틀 하고 유투브 채널 타이틀을 멋지게 바꾸고 싶은데.. 취미로 하는일인데 제작업체에 맡기자니 돈이 너무 들고 걱정이네요”(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등 SNS 이용자)

인터넷 종합 언론사 K사에 근무하는 김지혜 기자(30)는 최근 새로운 업무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편집국에서 연합뉴스처럼 카드뉴스, 포토무비, 영상뉴스 등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뉴스를 생산하라는 지시가 떨어졌기 때문.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김 기자가 이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았다. 김 기자는 텍스트 기사에 맞는 적절한 이미지를 구해야 하는데, 저작?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이미지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는 무료이미지 사이트(구글 이미지, 플리커 등) 를 이용해보려고도 했지만 이러한 무료 콘텐츠도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김 기자는 유료이미지 사이트도 알아봤다.

하지만, 게티이미지 같은 국내외 유명 스톡사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사진은 장당 만원에서 십만원 사이라 깜짝 놀랐다. 또 연간 정액제 회원으로 이용하려고 해도 대부분 백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결국 김 기자는 인셔터 템플릿을 사용해 영상을 제작해 영상뉴스를 만들었고, 텍스트 기사에 사진을 붙여 생성한 기사 보다 20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셔터는 을 사용해 손쉽게 포토무비, 카드뉴스, 영상뉴스, 프레젠테이션용 영상 등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사이트를 지난 12일 런칭했다.

일반인들이 요즘 SNS에서 많이 공유되는 포토무비나 동영상 기사를 만들려면 포토샵은 기본이고 프리미어나 애프터이펙트 같은 전문 사진 이미지, 영상 편집 툴을 익혀야 하는데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러나 인셔터의 에 있는 파워포인트 영상 템플릿만 있으면 웬만한 영상 기사, 홍보, 광고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 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분야의 파워포인트 탬플릿을 골라서 이미지랑 텍스트만 바꾸면 된다.

인셔터 사이트에는 19개 분야의 사진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이미지 및 파워포인트 영상 템플릿을 판매하고 있다.

강두현 인셔터 대표는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누구나 고화질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게 됐다. 장당 수십만원씩 하던 고급 이미지와 저가 이미지 사이의 벽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추세”라며, “좋은 이미지를 고르는 안목만 있다면 얼마든지 저비용으로 프리미엄급 사진 이미지를 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비용이 드는 사진과 버금가는 품질의 프리미엄급 사진 이미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 있는 파워포인트 탬플릿을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포토 무비, 홍보 광고 영상, 영상 기사 등의 영상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셔터는 런칭기념으로 10월 말까지 (백만원 상당)을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및 구매는 인셔터(http://www.inshutter.com/link?page=SHOP&spcode=TE
) 홈페이지 및 전화(070-8816-0510)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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